세종 PVC 등 후원·참조은 예술단 협찬
이날 노래자랑은 세종 PVC(대표 정병욱) 등에서 후원하고 참조은 예술단(단장 엄기대)에서 협찬했으며, 14일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0팀이 대회에 참가해 노래 솜씨도 뽐내고 춤까지 곁들여 신나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강호 내이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오랜 시간 무료급식소를 운영해 주신 아랑무료급식소 김수옥 소장님과 자원봉사회원님들에게 먼저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돕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랑무료급식소는 친목 봉사 카페로 사단법인 참조은사람들(대표 한웅희)이 운영하는 비영리단체로 회원들의 자원봉사와 후원금으로 지난 2013년 6월부터 매주 2회(수·일요일) 관내 독거노인 60여명에게 무료로 중식을 제공하고 있다. 장세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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