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용 경남도의회 의장 퇴임 “함께해서 행복”
김하용 경남도의회 의장 퇴임 “함께해서 행복”
  • 최원태기자
  • 승인 2022.06.30 17:29
  •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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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경남도의회 후반기 의정 이끌어
▲ 제11대 경남도의회 후반기 의정을 이끈 김하용 의장이 30일 의회 청사를 순회하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기념사진을 촬영한 뒤 직원 환송을 받으며 임기를 마무리했다.

제11대 경남도의회 후반기 의정을 이끈 김하용 의장이 30일 퇴임했다.


김 의장은 이날 의회에서 장규석 제1부의장, 이종호 제2부의장, 심상동 의회운영위원장 등 의장단과 간부공무원과의 간담회를 열고 퇴임 인사를 했다.

그는 “도민 덕분으로 도의회 의장직을 수행할 수 있었고, 그동안 의장이라는 중책을 마칠 수 있도록 성원해줘 감사하다”며 “도민과 함께해서 행복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부족한 점이 있었다면 넓은 아량으로 양해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경남 발전과 도민의 평안과 행복을 위해 더욱 봉사하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장을 포함한 의장단은 의회 청사를 순회하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기념사진을 촬영한 뒤 직원 환송을 받으며 임기를 마무리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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