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방서, 소방위 김동춘 국무총리 표창 전수
밀양소방서, 소방위 김동춘 국무총리 표창 전수
  • 장세권기자
  • 승인 2022.07.11 17:30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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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생명 재산 보호 헌신한 공로 인정받아
▲ /밀양소방서
밀양소방서(서장 윤영찬)는 2022년도 모범공무원에 선정된 소방위 김동춘에게 모범공무원 국무총리 표창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김동춘 소방위는 2005년 공직에 입문해 화재진압 및 구조·구급 현장에서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정부 모범공무원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모범공무원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김동춘 소방위는 “부족한 점도 있지만 더 열심히 근무하고 봉사하라는 의미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근무하겠다”고 다짐했다.

윤 서장은 “김 소방위의 모범공무원 표창 수상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소방관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국민들에게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장세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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