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청도면(면장 박화선)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관내 경로당 21개소를 방문해 소통행정에 나섰다고 밝혔다.

박화선 청도면장은 최근 이른 폭염에 따른 어르신들의 건강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무더위 쉼터 운영상태, 냉방기 및 경로당 시설물을 꼼꼼히 점검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수칙과 무더위 대처요령을 안내하고 어르신들의 안부 인사와 더불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화선 면장은 “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면민들의 다양하고 소중한 의견을 항상 귀담아 들어 면민의 복리증진과 지역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장세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