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호석/진주 문화원 향토연구실장·향토사학자·시인
추호석/진주 문화원 향토연구실장·향토사학자·시인-성교육을 제대로 하자인천 미추홀구에 소재한 모 대학교에서 성폭행하다 실패하자 뿔이 난 남학생이 여학생을 3층에서 밀어 죽게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고 증거 인멸한 사건이 발생했다.
성교육을 실시할 때 정자, 난자가 어떤 역할을 하느냐 남자와 여자의 심정에 대하여 말하거나 단순히 조심해야 한다는 말을 하게 되는데 이는 잘대로 소용없는 가르침이다.
성교육의 첫 번째 과제는 남성이 짐승처럼 변하여 달려들 때 어찌 대처해야 내용이 가장 중요한 것이며 20~30대 남성을 제압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일이 긴요하다.
폭발적인 남성의 성욕을 제압하기 위해 여성의 행실이 중요하다고 본다. 좋으면 좋다고 하고 싫으면 싫다고 말할 때 남성 입장에서는 여자가 이별 통보를 하면 모든 것을 도적 맞은 기분이기 때문에 절대로 면전에서 떠난다고 말하면 매우 위험하다.
또 남성을 대항하는 방법으로 옛 선비들이 몸에 지닌 호르라기(號角)와 작은 칼을 휴대하고 조선 시대 양반집 규수들은 은장도(銀粧刀)를 지닌 것처럼 딸들에게 소지하도록 교육해야 된다.
자동차 시트 밑에 목검을 숨겨두거나 호각을 사용할 필요가 있다.
더 중요한 방법은 무기가 없이 상대 남성이 달려들 때 남성의 중심체 남자의 상징인 고추를 치면 기절 ,혼절하고 그 순간 도망가는 방법이 있다.
약하게 쳐도 남성은 순식간에 기절, 혼절하게 된다. <손자병법>에서도 36계 도망가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
남성의 고추를 세게 때리면 즉시 2분 안에 죽어 버린다. 그 당시 상황에 따라 정당방위로 인정받을 수 있다.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옛 말씀이 있는 것처럼 남성보다 여성들이 정신적 우위에 있다는 점을 최대한 살려서 말과 눈물로 설득시키는 방법도 있다.
정신적 우위로 설득되지 않을 때 휴대용 무기를 사용할 수 밖 에 없으며 손가락 하나로 간단하게 제압할 수 있을 것이므로 성교육의 첫 번째 과목에서 성폭행에서 벗어나는 방식을 포함시켜 가르쳐야 한다. 테이트 폭력. 성폭행을 대항 제압하는 호신술도 배워야 할 시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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