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수급자·사회복지시설 등 18곳 방문
김해시는 이번 설명절을 맞아 김맹곤 시장을 비롯한 전 간부 공무들이 함께 관내저소득층 사회복지시설 어려운 이웃 등 소외계층 위문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친다.위문대상은 4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 7420명, 장애인 보훈 한센마을 등 2347명, 사회복지시설 18곳 등 총예산 2억8000여만원을 들이기로 했다.
시는 특히 이들을 위해 꼭 필요한 희망물품 등을 간부공무원들과 사전에 협의해 준비지급하기로 하는 등 앞으로 지속적인 위문계획을 펼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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