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동북아 물류플랫폼 조성키 위한 정책 세미나 개최
김해시 동북아 물류플랫폼 조성키 위한 정책 세미나 개최
  • 이봉우기자
  • 승인 2022.10.24 16:52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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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적 접근성·개발 효율성 등 최적지 적극 홍보

김해시가 동북아 물류플랫폼 조성을 위해 한국도시설계학회와 함께 정책 세미나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27일부터 양일간 관내 중소기업비지니스센터에서 시가 학회전문가들로부터 사업의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키로 했다.

이날 세미나의 구체적인 방향 제시는 김해 일원이 동북아 물류플랫폼 조성 지역으로써 최적지임을 적극 홍보, 향후 국가정책 결정에 대비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침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한국도시설계학회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주요 대학교수들의 기조강연, 시의 현황과 미래, 동북아 물류플랫폼의 필요성과 입지우위, 도시물류산업의 현황과 미래, 조성방안 등 전문가 발표와 함께 토론이 진행된다는 것.

또한 둘째 날인 28일에는 인천대 등 5개 대학교 대학원생들의 학술 발표와 전문가 토론으로 마무리할 예정으로 동북아 물류플랫폼이 김해시에 조성될 수 있도록 모든 영향을 집중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되고 있다. 이봉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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