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드(대표이사 권범철)는 양산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능성 스포츠 의류 1114점(4000만원 상당)을 양산시에 기탁했다.

이날 (주)지드가 기탁한 의류는 관내의 사회복지시설 6개소에 배부되어 시설수급자들의 평상복으로 지원될 예정이며, 피복비 지원이 미비한 시설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기탁식에 참석한 권 대표는 “본사가 위치한 양산에 어려운 이웃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늘 지니고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로 도울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