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골목은 외동 센터빌딩~협제빌딩사이 길이 330m, 폭 8.0m의 보행자 전용도로로 100여개 상가가 있어 먹거리를 즐기는 야간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나 그간 보도블럭등 가로시설들이 노후되어 이용객들이 불편을 호소해왔다.
시는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먹거리 골목내에 바닥포장 정비,가로등교체 등 특색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시는 아울러 이를 기념하기위해 김해시민들과 함께 외동먹거리1번지 축제를 계획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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