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신문이 지역언론으로서 여러가지 어려운 환경속에서 고비도 많았지만 지령 3000호에 이르게 된 것은 오로지 경남도민과 독자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경남도민신문은 지령 3000호를 자축의 시간으로만 삼지 않겠습니다. 자성의 계기로 여겨 명실상부하게 경남도민을 대변하고 있는지 돌아보며 앞으로 지령 5000호, 1만호를 향해 계속 나아가려 합니다.
지령 3000호를 맞이했지만 여전히 부족한 경남도민신문에 경남도민과 독자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와 아울러 매서운 질책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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