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9개 사찰 주지ㆍ신도…3600만원 불우아동에 전달
김해시는 지난달 28일 이웃을 생각하는모임(회장 선공스님)과 이웃돕기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모임은 서상동 우리절 등 관내9개의 사찰주지스님과 신도들로 구성됐으며 지난해에는 29개 초등학교에 급식비를 지원한 바 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3600만원이며 이 성금은 김해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아동 100명에게 1년간 매월 3만원씩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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