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성-일본 출생아 79만, 한국 25만명
진주성-일본 출생아 79만, 한국 25만명
  • 경남도민신문
  • 승인 2023.03.29 10:56
  •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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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호석/진주 문화원 향토연구실장·향토사학자·시인

추호석/진주 문화원 향토연구실장·향토사학자·시인-일본 출생아 79만, 한국 25만명


일본 NHK 방송을 듣고 보면 2022년도 일본인 출생아기 숫자는 80만명이 무너져 79만명(출산율 1.3명)이라고 했다. 우리는 작년 출생아기 숫자가 25만명(출산율 0.78명)이라고 발표해 충격을 주었다. 우리는 일본보다 30% 이하로 중요 국가중 대한민국이 뒤에서 계산해 금메달이 되었다는 것이다.

미국 옥스퍼드인구문제 연구소 데이버드 콜먼 교수가 발표한 바에 의하면 전 세계에서 첫 번째로 소멸할 국가는 한국이라고 했다. 일본인 총인구 약 1억 3천만명 우리는 총인구 약 5천만명(남북한 합해도 7천만명) 2명이 결혼해 1명도 낳지 않는 가정이 많다는 뜻이다. 사람이 없으면 일본에게 잡아 먹힐 것이고 독도 역시 일본 땅이 되고 제2의 한일합방이 되고 말 것이다.

옛적에 대한민국이 존재했었다는 추억의 대한민국으로 남을 것이 거의 확실하다. 안동병원 홍성란 박사가 ‘인구감소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하자는 제안을 요약하면 지방과 중앙의 협약 체결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재산 소득의 청년 주도형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거론했다. 교육 개혁의 인식 전환과 현실적인 인구 정책을 실시하자는 것이다. 일본은 1990년대부터 비밀 작전을 실시해 한국 젊은 여성들 20만명을 일본에 취업시키게 되는데 일본에서 한 달 일하면 한국보다 3배~10배 임금을 받게 된다고 유혹하여 일본 동경, 대판, 교토 등지에 가면 한국 여성들이 취업해 있음을 보고 깜짝 놀라게 되는데 더 충격적인 사실은 술집, 기생 대열에 한국 여성들이 대거 취업해 있다는 사실이다.

일본이 한국을 망하게 하기 위한 술책으로 장차 한국 땅을 삼키기 위하여 교묘한 술책과 한국 여성 소멸 작전을 전개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인구와 출생아 숫자가 적으면 일제가 한국을 다시 삼키기 좋고 남한 땅을 또 한일합방하기 위해 일제 때 위안부 차출 방식을 실시하고 있다.
인구 소멸 시군이 211개 시군이라는 뉴스가 보도되자 일본인들은 춤을 추며 일본 비밀 정책 입안자들은 축제 분위기라는 것이다.

우리 젊은 여성들은 아기들은 어디 가고 개와 고양이를 안고 ‘입양합시다’, ‘동물 학대 금지’ 어쩌고 외치고 있으니 대한민국이 소멸하고 허허벌판에 서서 개와 고양이만 안고 어찌하겠다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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