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8일 전남도 일원서 열려…차기 개최지 경남 준비상황 보고
이날 회의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전남도 전국체전기획단, 중앙경기단체, 시군장애인체육회 등 130여명이 참석하여 11월 3~8일 6일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대한 추진 경과보고와 의견을 나누는 등을 안내하는 자리였다.
차기 개최지인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은 2024년 경남에서 열릴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준비상황을 보고 하고, 관계기관에게 협조를 요청하면서 “성공적인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24년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주개최지인 김해시를 중심으로 경상남도 일원에서 역대 최대 참가자인 1만여명이 참가하는 대회로 치러질 예정이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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