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소방서(서장 최주경)는 지난 25일 진교면 의용소방대 사무실에서 경남도 자치행정국장과 기획관리실장 및 경남도립 거창대학 총장을 역임한 현 (재)국가발전미래교육협의회 경남지회 오원석 지회장을 초청하여 나라사랑 강연회를 실시하였다고 전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비롯 약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오원석 지회장은 대한민국 국가관 및 안보관 확립과 국가발전을 위한 나라사랑 정신 배양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이는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테러의 위협에 대처하고, 국가의 생존과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국가와 국민을 보호하며 국가발전을 위한 나라사랑 정신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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