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경찰서 사천지구대와 사천 생활안전협의회는 지난 6일 사천읍 일대에서 범죄예방 야간 합동 순찰을 전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순찰은 사천지구대를 출발해 수양공원, 원룸 밀집 지역 등 약 3km를 도보로 진행했고, ‘범죄 취약지 순찰, 범죄 위험 요소 점검, 범죄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사천 생활안전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치안 활동에 적극 동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연기 지구 대장은 “안전한 사천을 만들기 위해 치안 협력단체와의 다양한 협업과 지역 주민과의 소통 치안 활동으로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박명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