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에는 소방공무원, 시민수상구조대원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 수여를 하고 인명구조 및 장비 사용법 교육과 물놀이 안전사고 캠페인, 수변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7일부터 내달 8월 20일까지 45일간 상주은모래비치·송정솔바람해수욕장 2곳에서 수변 예찰 활동과 응급환자 응급처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19 방역 수칙 완화로 해수욕장 등을 찾는 피서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물놀이객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예방 홍보와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구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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