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소방서 남해소방서(서장 오성배)는 장마철을 맞아 11일 오후 남해군 설천면, 이동면 일대를 방문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풍수해 위험 지역을 사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에서는 ▲해안가 저지대 침수로 인한 사고 우려지역 현황 ▲폭우로 인한 관내 공사구간의 도로유실 위험 ▲침수피해 대응을 위한 배수장비 준비상황 등을 중점으로 확인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장마철 호우주의보 및 경보, 태풍예보 등 재난발생에 선제적 대응으로 재산 및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구화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구화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