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개막전을 포함하여 폭염 속에서 경기가 열리는 만큼 경기장의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질 것을 대비, 경기 시작 전 선수들의 순조로운 경기를 위해 급수를 제공하여 무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사전 조치를 실시했다.
김재수 서장은 “전국에서 모인 선수들이 낯선 고성군을 찾아 더운 날씨에 대회가 진행된다”며 “폭염으로 인해 선수들이 기량이 제약받는 일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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