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읍 송림3길 너뱅이꿈 2층으로 이전
군은 기존에 무인마켓 및 광평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사무실로 활용되던 너뱅이꿈 2층을 귀농귀촌지원센터로 리모델링해 보다 넓은 상담실 공간과 귀농·귀촌인 다목적 공간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하동군 귀농·귀촌인과 귀농·귀촌 예정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귀농·귀촌에 대한 상담을 받고 귀농·귀촌인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됐다.
박영경 미래전략담당관은 “귀농귀촌지원센터 이전을 통해 귀농·귀촌인 및 귀농·귀촌 예정자들에게 하동군 맞춤형 귀농·귀촌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확장 이전한 귀농귀촌지원센터가 도시민에게 귀농·귀촌을 알리고, 귀농·귀촌에 대한 어려움을 해결하는 등 정착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군은 귀농귀촌 톡플러스 시스템을 이용해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귀농귀촌 실시간 상담’을 지원 중이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주기적으로 새로운 귀농·귀촌 소식을 전하고 있다. 김성도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