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어린이집 방문…미취학 아동에 대한 사전 지문등록
하동경찰서(서장 하재철)에서는 관내 실종 예방을 위해 지난 28일부터 1주일간 하동군 관내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실종 예방 및 미아 신속 발견을 위한 ‘찾아가는 사전 지문 등록’ 활동을 추진했다.경찰에서는 관내 어린이집을 방문 100여 명의 미취학 아동에 대한 사전 지문등록을 하였으며, 유아의 신체 정보와 사진, 주소지, 전화번호 등 직접 변경할 수 있는 ‘안전 드림앱’을 QR코드를 통해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체 제작한 홍보자료를 가정에 보내 홍보하였다.
하재철 경찰서장은, “미취학 아동 실종 발생 시 사전지문등록을 통해 신속하게 부모를 찾을 수 있는 제도로 아동 대상 지문등록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성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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