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을 위한 4대악 근절
국민행복을 위한 4대악 근절
  • 경남도민신문
  • 승인 2013.04.0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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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화/진주경찰서 상대지구대 경사

경찰은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 구현을 위한 4대악 근절방안을 추진 중이다.

4대악이란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으로 나누어지며 성폭력은 아동 장애인에 대한 성폭행 심각성 등을 고려 성폭력으로부터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공감대를 형성 특히 13세미만의 아동이나 19세 미만의 청소년,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거나 연쇄, 광역성, 2인 이상 흉기소지 성폭력범을 사건 발생초기부터 검거 시까지 총력 대응하여 조기 해결 한다는 원칙으로 홍보 활동의 강화 취약계층 아동과 장애인, 여성별 맞춤형 눈높이 교육 실시로 사건발생시 원스톱 지원센터를 운영 피해자 보호와 2차 피해방지 활동 및 성범죄 원인으로 지목되는 인터넷 음란물 유포 행위를 24시간 모니터링 하여 단속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학교 폭력은 학기 초 학생들 간에 서열이 형성되는 시기인 점을 감안하여 등, 하교 시간대 경찰력을 학교 주변에 집중 배치하여 불량서클엄중 단속 및 그 밖에 학교폭력 발생 현황을 분석 동네 공원, 학원가 주변 위험 구역을 선정 방과 후 집중 순찰하고 경찰관이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수준에 맞는 범죄 예방 교실 및 선도프로그램 운영활성화로 재범 방지와 늘어나는 다문화 가정에 대한 사회적 편견 등으로 폭력 및 왕따 우려와 차별에 따른 범죄를 예방하고 있다.

가정폭력은 일반 폭력과 달리 가정 내에서 발생하며 지속적으로 반복되고 그 정도가 심화되어 가는 등 음성화 되는 경향이 있어 가정폭력에 대한 시민 상대 공감대를 형성 사회적 붐 조성이 필요하므로 가정폭력 신고 시 소극적 대응에서 탈피 적극적인 조치로 피해자 보호 및 긴급 임시 조치권 등을 활용 출입문을 개방하지 않고 출입 및 조사를 거부하는 경우 현장출입 조사권 고지 후 유형력을 행사하여 피해자 보호 및 재발방지를 목적으로 두고 있다.

불량식품은 유해물질을 함유 비위생 식품 등의 제조, 판매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먹을거리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부정식품 수사 전담반을 운영하여 고질 상습적 제조 유통사범과 역추적을 통해 불법 가공업체 중간 유통책을 적발하여 엄정한 사법처리 및 보관중인 위해식품에 대해서는 전량 압수 폐기 처분하며 위해식품제조, 유통 행위 등을 신고하면 신고 보상금을 지급하는 등 유관기관등과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국민이 가장 필요하고 공감할 수 있는 안전한 삶을 보장하기 위한 4대악 근절에 경찰관 인원만 으로는 사각지대에서 행하여지는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에 대하여 면밀히 살펴보지 못 하는 음지가 있을 것이다 그 피해자는 내 자녀와 내 이웃의 아픔이며 내 가정의 파괴 행위이며 자신의 건강과 직결 되므로 4대악 근절에 대한 우리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관심이 보다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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