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경찰서, 흉악범죄 예방 민경 합동순찰
의령경찰서, 흉악범죄 예방 민경 합동순찰
  • 김영찬기자
  • 승인 2023.09.12 17:08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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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과 등산로 주변 CCTV·보안등·화장실 비상벨 등 점검
▲ 의령경찰서에서 최근 흉악범죄 관련 주민 불안감을 해소키 위해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11일 남산 둘레길과 등산로 일원을 순찰했다. /의령경찰서
의령경찰서에서 최근 흉악범죄 관련 주민 불안감을 해소키 위해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11일 남산 둘레길과 등산로 일원을 순찰했다.

이번 순찰에서 둘레길과 등산로 주변 CCTV, 보안등, 화장실 비상벨 등의 작동 여부와 추가 설치가 필요한 곳에 대한 발굴도 함께 했다.

한편, 경찰서에서 주 2~3회 경찰관 3~4명으로 자체 순찰요원을 구성하여 점심시간대 여성 등산객의 안전을 위한 순찰도 실시하고 있다.

신경범 서장은 지속적인 순찰 및 민경협력 치안활동, CCTV 등의 방범시설 보완을 통해 군민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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