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군수·경찰서·소방서·교육청·자율방범연합회 참여
이날 의령부군수를 비롯하여 의령경찰서, 의령소방서, 의령교육지원청, 자율방범연합회 등 관련자 11명이 참석해 지역치안에 대한 협력방안를 논의했다.
안건으로 이상동기 범죄예방을 위해 남산둘레길 주변 CCTV, 비상벨 및 신고위치표지판 설치, 자율방범대 지원 확대, 24년 우리동네파수꾼 사업 시행, 스토킹 피해자 지원, 안심골목길 사업 추진, 고위험정신질환자 응급대응 체계 구축 등에 협의했다.
특히 예산 4억원을 확보해 올해 안으로 남산둘레길 주변 CCTV, 신고위치표지판을 설치할 예정으로 군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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