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촉식·오리엔테이션 가져… 다양한 지역 소식 홍보 알리미
시는 지난 19일 귀농·귀촌 동네작가 위촉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동네작가들은 지역 소개 및 귀농·귀촌인 성공사례, 지역문화 및 관광지 등 다양한 지역 소식을 전하는 홍보 알리미 역할을 수행하며 활동 실적에 따라 월 최대 25만 원의 수당을 지원받는다.
시는 도시민의 지역 유입을 위해 올해 동네작가 10명을 선정했으며 동네작가의 콘텐츠 제작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권상현 사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동네작가 운영을 통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친근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
한편, 동네작가 제작 콘텐츠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그린대로)와 동네작가 개인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명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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