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매년 발생하고 있는 인플루엔자 감염에 적극 대응키 위한 효율적 감염 예방법 실시와 함께 감염병 예방을 위한 관내 유관 기관과 네트워크 구축 사전 예방에 총력전을 밝히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20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인플루엔자 국가 예방 접종을 먼저 밝혔다.

이에 시는 우선 만성질환자, 영유아, 임산부 등 고위험군에 대한 사망 증가가 초래하는 것에 따라 접종 독려와 함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 대한 중요성을 홍보하고 있다.

예방 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만 13세 이하 어린이, 임산부, 65세 이상 어르신들이다.

첫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어린이는 20일부터 만 13세 이하 어린이 중 1회 접종 대상자와 임신부의 접종은 10월 5일부터 시작되며 만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1일부터 만 70~74세는 10월 16일부터 만 65세 이상은 10월 19일부터 관내 위탁 의료 기관에서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무료 접종 가능하다는 것.

또한 효율적 감염 예방을 위한 인플루엔자 위탁 의료 기관 간담회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현황,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 및 기본 방향, 의료기관 협조사항 등의 순으로 진행돼 감염 예방 관리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는 점 등의 간담회를 개최했다는 것이다. 이봉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