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동요 통해 꿈과 희망 노래하고 안전의식 즐기며 배울 기회 제공
제24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소방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의식을 즐기며 배울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개최되는 대회이다.
대회에는 전국 19개 팀이 참가했다. 경남 유치부 대표 의령유치원(원장 이명자)은 원생 27명이 참가, 동요 ‘불꽃’을 불러 유치부 금상의 쾌거를 이뤘다.
김종찬 서장은 “소중한 시간을 내 매일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한 지도교사와 원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대회 출전한 의령유치원 아이들의 값진 경험을 응원하고 금상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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