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신천마을 돌봄대상자 추석 선물
고성 신천마을 돌봄대상자 추석 선물
  • 김병록기자
  • 승인 2023.09.26 17:31
  • 7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필품꾸러미 48세트·영양반찬 16세트
▲ 고성 회화면 신천마을돌봄위원회가 26일 오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돌봄대상자 16명 가정을 찾아가 생필품꾸러미 48세트 및 영양반찬 16세트를 전달 격려했다. /고성군

고성군 회화면 신천마을돌봄위원회(위원장 도종국)가 마을 내 홀로사는 어르신 등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 및 안심돌봄환경조성을 위해 26일 오전 11시 조호철 회화면장, 황영숙 찾아가는 복지담당, 손윤정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화 사회복지사, 돌봄위원, 돌봄대상자 등 12명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돌봄대상자 16명 가정을 찾아가 생필품꾸러미 48세트 및 영양반찬 16세트를 전달 격려해 추석을 맞아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이날 신천마을 돌봄위원회는 “다함께 이웃돌봄 신천마을”을 슬로건으로 조호철 회화면장이 쌀전병 및 각티슈, 세제 32세트를 손윤정 복지관장이 배 2박스를 김정화 사회복지사가 쌀과자 16세트를 각각 지원 전달해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한편 마을돌봄위원회가 한가위를 맞아 백미 등 생필품선물꾸러미 16세트 및 새송이버섯 16세트와 한과 16세트 그리고 영양반찬 16세트 등 총 64세트를 돌봄대상자 16명 가정으로 찾아가 각각 전달 격려했다.

조호철 회화면장은“주민화합과 이웃사랑실천으로 안전하고 살기좋은 마을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는 신천마을 돌봄위원장, 돌봄위원과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온 가족들이 즐겁고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종국 돌봄위원장은 “돌봄문화정착에 앞장서 항상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조호철 회화면장, 손윤정 종합사회복지관장, 김정화 사회복지사, 지역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주민주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화합과 이웃사랑실천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살기좋은 마을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병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