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 읍·면·동 이·통장 38명 종합운동장 현장 방문
김해시 지역에서 내년 개최되는 전국체전 성공 개최에 지역 이·통장협의회가 현재 건립 중인 김해종합운동장 현장을 방문, 시 행정에 적극 협조를 약속하는 등 관심을 보여 주목되고 있다.
지난 5일 시 19개 읍·면·동 이·통장협의회 사무국장 등 38명은 오는 2024년 전국체육대회 준비를 위해 적극 협조키로 했다.
김해종합운동장은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육대회 개·폐회식 등 육상경기가 열릴 주경기장이다.
내년 제105회 전국체전 개·폐회식과 육상경기가 열릴 주 경기장은 지하 5층~ 지상 3층 연 면적 6만8,370㎡, 관람석 1만5,066석 규모의 제1종 공인 육상경기장으로 현재 공정률은 55%이다.
이를 두고 이날 현장을 방문한 이·통장협의회는 우리 시 최대 현안인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위한 방문으로 향후 전국체전 준비와 관련 시의 행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는 것.
이와 관련 시 전국체전추진단은 오는 17일 북부동의 이·통장협의회가 김해종합운동장 건립 현장 방문을 밝히면서 “이번 시 지역 이·통장협의회의 관심에 감사한다”며 “이를 토대로 전국체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이봉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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