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태용 시장 시청 소속 팀 4명 축하 포상금 환영식
김해시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 메달을 획득한 선수를 초청해 축하 환영식 자리를 만들어 격려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김해시청 소속 하키팀 동메달리스트 3명은 양지훈, 정준우, 강영빈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아시안게임 역도 87kg에 출전한 윤하제 은메달리스트는 전국체전 준비에 바로 돌입 금메달에 도전한다는 것.
이에 따라 홍태용 김해시장은 내년 전국체전 개최 도시로써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선수들이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획득한 메달리스트들에게 꽃목걸이를 걸어주는 등 포상금 전달, 기념 촬영 순으로 축하했다.
한편 이날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은 김해시를 대표해 13일부터 열리는 제104회 목포시 전국체전에서도 메달 행진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봉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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