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대표 언론으로서 도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며 신속 정확한 정보 전달에 앞장서 오신 김송자 회장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정보 홍수화 시대를 맞아 각종 뉴스의 범람과 함께 가짜뉴스에 대한 경각심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시류에 흔들리지 않고 강직하게 정론직필의 언론철학을 지켜나갈 수 있는 언론인에 큰 존경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시대이기도 합니다.
그간 경남도민신문이 걸어온 현장 밀착형 언론의 길에 지지와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우리 지역의 든든한 언론사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참 언론의 길을 가시기를 바랍니다.
경남도민신문의 창간 13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경남도민신문와 임직원 여러분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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