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공사의 ESG 경영 실천을 위해 환경학습동아리(살터) 직원 6명이 ▲EM의 작용과 효능에 관한 설명 ▲흙공 만들기 방식으로 진행됐다.
함안지방공사 김재영 사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함안지역 아동들과 함께 흙공 만들기 체험을 통해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공사에서는 환경보전 의식 확산과 주민 친화 조직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겠다”이라고 밝혔다.
한편 환경학습동아리(살터)는 지난 5월 개최된 ‘어린이날 큰 잔치’에 참가해 ▲하수처리장 역할 및 공정별 처리방식 ▲현미경 미생물 관찰 ▲생활하수 올바른 배출요령 등 참여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체험 부스를 운영하였다. 강호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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