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적십자회비 모금 목표액 169% 달성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2023년도 적십자회비 모금에서 목표액 대비 169%를 납부해 3년 연속 적십자회비 모금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의령군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으며 공무원 2명과 민간인 모금위원 16명은 도지사 표창 및 대한적십자회장상을 수상했다.
의령군은 작년 12월부터 올해 4월 말까지 전 읍·면에서 집중모금기간을 정해 모금활동을 전개했다.
적십자회비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전 국민이 자율적으로 모금하는 국민성금으로 모인 성금은 재난구호, 의료사업, 사회봉사 등을 위해 사용된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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