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지난 5월 24일부터 미국동부지역 뉴욕 현지에서 특별판촉 행사를 열었다.

판촉행사에는 허종구 부군수를 비롯해 함양농협가공사업소장, 마천농협장,  지리산새송이버섯영농조합대표, 푸른농산대표 등이 참석, 미국 동부지역 뉴욕 현지에서 농특산물을 판매했다.

이번 행사는 함양군과 함양농협이 주최하고 NH무역과 미국 한성식품(대표 장철동)이 주관해 그동안 꾸준히 해외시장 개척 활동을 전개한 함양군의 수출시책 결과로 이뤄졌다.

해외시장개척단은 수입업체 및 현지 유통인에 대한 수출상담 개최와 함양군 농특산물 수출 MOU 체결과 시장 견학조사 등을 통해 지속적인 농특산물 수출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물레방아골의 농특산물을 캐나다 벤쿠버, 미국LA지역에 함양군 농특산물을 지속적으로 수출하여 물레방아골 함양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바 있으며 현지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미국과 일본, 중국 등의 해외 박람회 및 특판전 및 국내 각종 박람회에 참가해 함양군 농특산물과 공동브랜드 물레방아골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세계시장 개척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본격적인 시장개척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금년도 군 수출목표는 500만$ 목표 달성을 위하여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