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장애인에게 커피 입문 위한 기초지식 교육
지난 4월부터 총 25회기로 진행한 커피교실은 지역 장애인에게 커피 입문을 위한 기초지식 교육부터 핸드드립 커피추출을 통한 전반적인 실습, 선진지 견학을 통한 사회적응훈련을 병행해 이뤄졌다.
산엔청복지관 관계자는 “산청군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에 6년 연속 선정돼 이번 커피교실을 진행했다”며 “참여 장애인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갖출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성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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