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촌 일원서 평화·통일·공감 환경정화 실시
이번 행사에는 자문위원과 동의보감촌 방문객 등 약 200여명이 참여해 통일을 기원하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특히 ‘분단을 넘어 글로벌 중추국가’라는 슬로건과 평화, 통일, 공감 등 다양한 메시지를 적은 피켓을 들고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주의식 회장은 “평화통일과 환경보호는 일상 속 작은 실천과 마음가짐으로부터 시작된다”며 “이런 활동이 모든 국민들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가기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를 위해 민주평통이 선두에 서 국제사회와 한반도 평화 만들기를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성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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