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세계축제도시 선정 축하 시민음악회’ 개최
통영시 ‘세계축제도시 선정 축하 시민음악회’ 개최
  • 김병록기자
  • 승인 2023.11.26 16:54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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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강구안 충무할매김밥 라인 4차선 차량 통제
▲ /통영시
통영시는 오는 12월 2일 오후 5시부터 통영 강구안에서 세계축제도시 선정 축하 통영시민 음악회를 개최한다.

감성충만 트로트 황태자 나상도, 환희 가득한 국민 디바 정수라, 흥의 여신 서지오, 매력부자 국악트로트 신승태, 떠오르는 음색 요정 황우림, YSM 남성중창단 등이 출연해 신나는 음악축제가 개최 될 예정이며 12월 9일 저녁 10시 경남MBC에서 방송된다.

또한 오후 1시부터 강구안에서는 에콜로 농부시장(청년농부) 개설돼 다양한 체험거리와 함께 통영의 다양한 수산물, 겨울 제철인 굴 등의 수산물 시식회(2시부터)가 관광객과 시민을 맞이할 예정이다.

한편, 강구안 라코스테에서 통영중앙시장 입구 구간은 오후 4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차량이 전면 통제되며 임시주차장은 항남동 한산대첩광장 앞 다목적부두에 제공되며 무료 사용이 가능하다.

통영시는 4계절 내내 축제가 이뤄지는 도시로써 통영국제음악제, 윤이상음악 콩쿠르는 세계 속에 자리 매김했으며 통영한산대첩축제는 글로벌 축제로 나아가기 위해 미국 맥캘런 등 축제도시, 태국 방콕, 파타야 등과 글로벌 네크워트 구축을 위한 교류를 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 가치인 지속가능한 ESD 축제 개최를 위한 제도 및 프로그램을 2024년 8월 통영한산대첩축제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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