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신평새마을금고(이사장 하성식)는 지난 11월 27일, 12월 1일 신안동·평거동 봉사단체협의에서 시행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와 더불어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지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생필품인 라면 380박스(520만원 상당)를 신안동과 평거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으며 금고 자체적으로 일부 전달했다.

신평새마을금고는 ‘MG와 함께 희망을’이라는 구호아래 취약계층(저소득층가정, 독거노인 등)에 있는 이웃들이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경제,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취약계층 후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이웃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세상을 밝히는 MG’를 만들어 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하성식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가장 가까운 금융기관으로 새마을금고가 지역주민들 곁으로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림 없이 회원 여러분과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나눔 금고’, ‘소통의 문화를 창조하는 열린 금고’, ‘생각의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선두 금고’로서 회원과 주민이 마음과 믿음을 가질 수 있는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윤갑 지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