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지역기자단 ‘2023년 송년의 밤’ 개최
본사 지역기자단 ‘2023년 송년의 밤’ 개최
  • 허철종 지역기자
  • 승인 2023.12.05 16:07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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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마무리 화합의 시간…“시민 소통 언론 될 것” 다짐
경남도민신문 지역기자단은 지난 4일 오후 상대동 소재 백두갈비 연회장에서 ‘2023년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경남도민신문 지역기자단(단장 안인갑)은 지난 4일 오후 상대동 소재 백두갈비 연회장에서 ‘2023년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송년회 행사는 지역기자과 본사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24년 신년을 앞두고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안인갑 단장은 인사말에서 “지역기자단이 출범한지 13년 동안 지역 밀착형 언론이 되기 위해 고생하고 계시는 지역기자단 여러분들과 본사 편집국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밝아오는 새해에도 시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담아내고 소통할 수 있는 신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우 편집국장은 “올 한해도 지역기자단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데 더욱 힘써 주시길 바란다”며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모두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기자단은 지역사회의 민주적 발전과 건강한 공동체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주민들의 입장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올바르게 전달하며 소통하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민신문 지역기자단은 ‘시민과 함께하는 신문’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진주지역 각 읍면동의 지역민들로 구성된 시민기자단으로 2011년 3월 18일 출범했다. 이후 2013년 1월 시민기자를 지역기자로 이름을 바꾸고 현재까지 지역에 깊숙이 파고들어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으며 지역의 현안을 주민의 입장에서 합리적인 방법으로 풀어나가고 있다. 허철종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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