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 170박스·겨울이불 70채 기탁
추영옥 경남은행통영지점장은 “추운 날씨 가운데 더욱 힘든 겨울을 보낼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천영기 시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꾸준한 나눔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BNK경남은행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매년 통영사랑상품권, 여름나기 선풍기,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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