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판문동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 단속 실시
진주 판문동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 단속 실시
  • 한윤갑 지역기자
  • 승인 2023.12.13 16:05
  •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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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수사대와 합동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 도모

진주시 판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양성미)는 깨끗한 판문동 가꾸기를 위해 지난 12일 판문동 시민수사대(대장 안선영)와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쓰레기 불법투기 상습지역에 야간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쓰레기 불법투기를 방지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것으로 판문동 시민수사대와 합동으로 야단 단속을 진행했다.

이날 단속에 참여한 대원과 직원들은 5인 2개조로 편성해 상습 불법투기 지역 2곳을 집중 단속하고 규격 봉투에 배출되지 않은 불법 쓰레기에 경고 스티커를 부착했다.

한편, 판문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부터 매달 단속을 실시해 관내 순찰을 강화하였으며, 불법투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위반 등 18건을 적발·단속하여 확약서를 징구했다.

또한 관내 봉사단체 월례회 및 통장 회의 등에 마을 주민 대상 일대일 재활용품 분리 배출 요령 홍보 및 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양성미 판문동장은 “지속적인 순찰과 단속 활동을 통해 불법투기 없는 깨끗한 판문동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윤갑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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