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국떡 300kg 준비…116가구에 떡국떡 전달
웅양면 새마을협의회는 연말을 맞아 떡국떡 300kg을 준비했으며, 새마을 남녀 지도자들은 어려운 116가구에 떡국떡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건팔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떡국을 드시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윤광식 웅양면장은 “연이은 한파에도 힘써주신 새마을 남녀 지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사회에 새마을정신이 지속되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태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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