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달인 마무리 활동 ‘보물책 만들기’ 성료
‘독서의 달인’은 사서가 선정한 다양한 주제별 도서 180권을 읽고 ▲달인 기자 나와주세요 ▲등장인물 고민 상담소 ▲삼행시로 표현하기 등 책과 연계한 30종의 독후 활동을 체험에 참여하는 어린이 독서 권장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174명의 어린이가 도전하여 33명이 통과했다. 달인이 된 어린이들은 그동안 활동했던 독후 활동지를 이용해 독서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보물책 만들기’에 참여하며 한 해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또한 독서의 달인 메달도 받아 달인이 된 성취감을 고취시킬 수 있었다.
마산도서관 권상태 관장은 “올해 독서의 달인, 그리고 달인에 도전했던 어린이들 모두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며 도서관과 책을 ‘휴식’으로 느끼는 어린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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