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사천 보병 제39사단 118여단 예하 부대 위문금 전달
진주시 재향군인회(회장 손영용)와 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최경숙)은 지난해 12월 28일 진주·사천 보병 제39사단 118여단 예하 부대를 찾아 현역 장병 위문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위문행사에 손영용 회장외 임직원 7명은 연말연시 추운날씨도 국토방위에 전념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한 마음과 함께 위문금 130만원을 전달하고 군부대 편제화기를 관람하고 부대 일반현황 등을 청취하고 오찬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진주시 재향군인회는 해마다 연말연시에 지역 군부대 장병들을 찾아 위문행사를 하고 있다.
박종곤 진주대대장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대대 장병을 위한 위문에 감사드리고 진주지역의 국토방위에 전념하여 지역민들의 안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손영용 회장은 “추운날씨에도 국토방위에 힘쓰는 진주·사천대대 장병들의 노고를 높이 평가하며 장병들의 노고로 인해 우리 시민들이 편하게 지낼 수 있다”며 “북한의 위협이 상존하는 시기에 철통같은 안보태세를 당부한다”라고 인사했다. 한윤갑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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