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재향군인회(회장 손영용)와 문수종 세무회계사무소(대표 문수종)은 지난해 12월 28일 진주시 칠암동 소재 문수종 세무회계사무소에서 향군할인 가맹점을 체결하고 향군의 정회원 및 여성회원이 세무회계에 관한 업무를 의뢰시 수임료의 10%를 할인해 주도록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문수종 세무회계사는 업무협약 체결을 하면서 “향군회원이 세무 회계 업무 의뢰시 최선을 다해 상담에 응하겠으며 일상생활에서 세무 회계에 불편함이 업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손영용 회장은 “이번 업무 협약 체결로 인해 우리 향군 가족들이 세무 회계에 관한 궁금증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윤갑 지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