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충혼탑·당항포 숭충사·현충탑 방문 신년 참배
이번 시무식은 청렴 선서를 시작으로 시책 유공 군민 및 직원에 대한 시상, 신년사, 직원과의 신년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시무식에 앞서 이상근 군수는 간부 공무원과 함께 남산 충혼탑, 당항포 숭충사 및 현충탑을 찾아 신년 참배를 하기도 했다.
또한 직원 표창에 정부 우수공무원으로 해양수산과 최맹철 담당이, 정부 모범공무원으로 스포츠산업과 김성수 담당, 엑스포사무국 김영성 담당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등 41명이 표창을 받았다.
아울러 민간 표창에 통계업무 진흥 유공으로 김정희 님이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는 등 10명이 표창을 받았다.
이상근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4년에는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으로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겠다”라고 다짐하며 “고성 미래를 위한 확고한 청사진으로 군민행복 도시! 고성을 힘차게 열어 가겠다”라고 강조했다. 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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