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지방공사(사장 김재영)는 하반기 적극 집행 행안부 목표액을 28억 1909만원으로 초과 달성해 위축된 지역 경제에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공사는 하반기 적극 집행 행안부 목표액인 210억7544만원 대비 113.38%(238억 9454만원)를 12월 29일자로 집행 완료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최종 목표액을 28억1909만원 이상 초과 달성했다.

공단은 올해 상반기 적극집행에서도 행안부 목표액인 15억 487만원 대비 125.01%(18억 8130만원)를 집행해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으며, 도전적 목표 설정 등을 통해 집행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앞으로도 재정 적극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회복세 확대와 활력 제고로 민생결제 안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호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