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식 대신 22개 마을 38개 경·노모당 직접 방문
이번 경로당 방문은 마을 어르신들께 취임 인사와 더불어 인사발령에 따른 담당계장들을 소개하고 군정 주요시책을 홍보하였으며, 행정 전반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 행정을 추진했다.
또한 경로당 이용 시 불편사항을 살펴보고, 마을의 현안에 대해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며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등 지역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해문 지곡면장은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절반 가까이 되는 우리면 사정상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것이 당연하다. 어르신들의 노후가 편안하고 행복하도록 수시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면정에 반영하겠다.”라고 전했다. 양성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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