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대상은 공고일 현재 통영시에 거주하는 모든 외국인 또는 외국인 근로자가 대상이며, 2월 4일부터 10월 27일까지 통영시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매주 수(오후 1시~3시), 매주 일(오후 4시~6시) 교육 예정이며, 외국인노동자들의 근로환경과 직업상황, 산업재해 예방 안전 관련 내용이 포함된 한국어 기초 과정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외국인노동자의 직무를 분석한 직무 구조도에 따라, EPS_TOPIK(고용허가제-한국어 능력시험)과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한 기능, 어휘, 문법 및 사회, 정보·문화 영역 전반에 걸쳐 지역 생활에 필요한 기본 소양을 교육하며,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한다.
교육 신청 및 접수는 통영시 노동자종합복지관 홈페이지(tynodong.or.kr) 프로그램,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되고, 기타 문의 사항은 통영시 노동자종합복지관(650-5291~4)에 문의하면 상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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