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용식은 함안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총 21명(승진 11, 전입 10)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손현호 서장의 환영 인사와 임용장 수여, 기념 촬영 순으로 이뤄졌다.
승진·전입 직원들은 각자의 보유 자격과 업무 능력 등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치돼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손현호 서장은 “승진자와 전입자 모두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소방공무원이라는 자긍심과 임용 때의 설렘·다짐을 잊지 말고 공직생활 동안 늘 변함없이 자신과 군민의 생명·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말했다. 강호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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