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품축산 법무보호대상자 부식 지원
한품축산 법무보호대상자 부식 지원
  • 최정호 지역기자
  • 승인 2024.01.17 16:27
  • 12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법무보호공단 경남지부에 600만원 상당 전달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

한품축산(공동대표 김은성, 김라희)은 지난 16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지부장 고규봉)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해 600만원 상당의 육류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품축산 김은성 대표 및 직원, 경남지부협의회 이현녕 회장, 고규봉 경남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한품축산은 2020년 6월 법무보호대상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후, 주거지원·원호지원 등 법무보호대상자 자립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누적 기부액만 1억 이상으로 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재범방지사업 지원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김은성 대표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보호대상자들이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을 보내며 자립을 위해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 고규봉 경남지부장은 “평소 사회공헌 및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계시는 김은성 대표님의 꾸준한 후원을 바탕으로 밝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며 화답했다.

이날 후원받은 육류 물품은 경남지역 보호대상자 및 그 가족과 숙식보호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정호 지역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